Instruments/계산기2010. 7. 9. 18:12
일체형 VAIO가 더위에 맛이 가려해서 얼릉 무상수리 보내고... 거실 PC로 나갔던 TP2L을 잠시 사용하기 위해 무려 LED 풀에치디 모니터란 녀석을 들였다. 이것 저것 배치하다 보니 줄처리가 복잡해 져서 걍 리시버도 책상위로 올려 버리고...

각종 HDMI 입력의 스위칭 디바이스 역할이 큰 말한츠 NR1501 HD Receiver와 21.5인치 풀에치디 LED모니터 E2250V

이렇게 갖춰놓고 이틀 지났는데 택배가 왔다.. ㅎ~

2010 뉴~ 맥미니다..

진짜 작다.. 포장을 했는데두 나름 아름다운 TP2L이 뻘쭘해 지는..

뚜껑을 여니 딱 맞는 상자에 맥미니만 덜렁..

들어내니 매뉴얼, CD, HDMI-DVI, 전원선 4개가 추가 구성품의 전부다..

포장에서 나온 본체는 생각보다 더 작음..

일단 키보드, 마우스는 아쉬운데로 TP2L 거실 나갔을 때 리모콘처럼 쓰던 HP무선 키보드를 붙여봤다..

무선 키보드 마우스 붙여 쓰는데 문제 없고..  HDMI모니터로 출력 잘 나오고.. (HDMI로 오됴 신호도 잘 나오고)

TP2L은 계속 뻘쭘해 질 뿐이고...

그나저나 처음 써 보는 맥인데... 뭘 해야 하나~~~
Posted by 빈티지
바이에른엔진공장2010. 7. 9. 17:48

출고 1주일 정도 됬을 때의 기록 (발췌 : bmwdclub)

4개월 째 접어드는데, 달라진 느낌은 없고, 특별히 맘에 안드는 부분도 없다.

갓 5천 킬로를 넘긴 지금 누적연비는 13.8 km/l.. 생각보다는 안좋지만 어쨋든 경제적으로 즐기는 비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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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봉사해 준 E39 523을 처남에게 넘기기로 하고 E90 320d로 감.

1주일 정도 운행 했는데, 간단한 느낌 위주의 주관적인 사용기


[첫대면] 

일단 시동버튼을 누르니… 근데 시동버튼 이군아.. 무려 벤츠C250 아방가르드에도 없는 시동버튼.. ㅋㅋ

아무튼 누르니 달달달… 예상했던 경운기 소리 달달달


[소리]

디젤이니 뭐.. 달달달.. 갈갈갈... 근데 문을 닫으면 그리 거슬리지 않는 시츄에이션. 불만은 여기까지...

출발하니 비엠이다. 디젤에 대한 편견은 No More.. ㅎㅎ


[네비]

 

비엠의 악명높은 K-네비.. 근데.. 근데... 왠일이니... 이거 괜찮은걸~

벤츠에 달아주는 것 보다 비쥬얼 퀄리티는 훨 좋음.. 벤츠 네비는 국내에 들여와서 달아주는 지니.. 지니 자체야 검증된 서드파티이니 맵 퀄리티에 문제가 없지만..

C클은 순정 모니터에 연결해 주는데 터치가 되는것도 아니고 화질은 엉망이고.. 조작은 온리 리모컨으로만..

E클도 화질은 직접 보지 못해 모르겠지만 쓰시는 분 얘길 들어보면 불편함은 별반 다를 바 없는것 같고...

여하튼... 악명이 높아 별 기대 않던 K-네비 이녀석이 버전이 업 되었는지 카메라 위치도 잘 알려주고(원래 완성차 빌트인 네비에선 법규 문제가 있는지 어지간 해선 안나오는 부분임), 나름 길도 잘 찾고, 렌더링 속도는 예술의 경지.. 그리구 8인치 화면에서 넓게 볼 수도 있고, 분할해서 다른 정보와 함께 볼수도 있고, 다른 화면 띄웠을땐 TBT로 옆에 간간히 중요 포인트에서 안내화면이 뜨는데, 뭐 이보다 편한 완성차 네비는 없을 것 같다.. 단점이 있다면 목적지 검색을 위한 입력의 불편함과 3D 화면의 퀄리티 정도..

하두 안 좋다는 얘기가 많아 차 나오기두 전에 주문했던 아이나비 K2 리퍼제품은.. 그건 그냥 장식용으로.. ㅎㅎ
재떨이 열고 올려놓으니 자리도 딱.. 사실 K2는 후방 카메라 디스플레이용으로도 사용하려 구매 한건데..

후진기어 넣으면 주차센서가 8인치 모니터에 앞 뒤로 장애물이 가까워 지는 상황을 친절하게 그림까지 그려주며 알려주는 관계로 카메라가 구지 필요할까? 일단 돈 굳은걸까? (했지만 한달 뒤에 달아버렸다.. 창문 오르락 내리락 거리면서 필름에 기스난다는 선틴 포기하고 카메라로.. ㅋㅋ)


[엔터테인먼트]

이것도 미리 실망하고 있던 부분임..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에 스피커라고는 달랑 6개라니~

앞문에 풀레인지 4인치 하나씩, 운전석,조수석 밑에 우퍼 한발씩, 뒷좌석 뒤 선반 위에 풀레인지 두개.. 뭐 납득이 안되는 배치다.. 

E39야 앰프는 기본사양이고, 스픽 10개가 적용된 달리는 음악감상실이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글구 아우디도 E39보다 싸운드가 쬐꼼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문짝에서 확인한 스피커 구멍만도 10개인데.. 걘 또 서브우퍼도 있는데.. 포칼로 가야하나.. 그돈이면 집에 탄노이 한세트 더 들일 수 있는데... 하면서 미리 실망하고 동시에 돈나갈 고민을 하고 있던 상태에서 막상 달리면서 들어보니 또 그냥 저냥 들어 줄만 했는데... 그래도 2% 부족한 뭔가를 채워 볼라고 4인치 동축 구애서 작업 함.. 결과는? 그냥 쬐꼼 나아졌다..

뭐 그렇게 좋~구나 하고 있었는데.. 헉~ 차에 왠 하드??

MP3를 USB로 차에 내장된 하드에 무제한 전송가능(실지 용량이야 12기가이지만 쏘스가 변변챦은 내겐 무제한^^)..

이거 획기적인 기능이다.. 거기다가 CD도 추출해서 하드에 저장하는게 가능.. 음.. 무슨 플삼이두 아니구..

암튼 얘는 달리는 쥬크박스 라고 해야겠다.

DVD도 틀어주니 마트가서 차에서 낮잠자는 시간이 그리 지리하진 않을 듯.. ㅋㅋ..


[인포메이션]

이번에 고민 하다가 M 패키지를 선택 안한 결정적 이유가 바로 iDrive 부재였는데, 역시 스포츠써스와 255짜리 광폭 뒷타야를 포기 했지만 NP를 선택하길 잘 했다는 느낌. 비록 블루투스가 빠지긴 했지만 완성도가 좀 더 높아진 네비와 차량정보의 통합모니터링 기능은 아이드라이브의 쉬운 조작으로 재미를 더해 줌. 다이얼 주위에 단축키도 생겼다.. ㅎㅎ


[연비]

말이 필요없는 부분.. 디젤이니까.. 

쇼룸에서 7km에서 인수받았는데, 점검과정에서 아이들링을 좀 했었는지 초기 연비는 2.5km/l 에서 출발.. 그날 집에까지 20키로 정도 운행 해 갔는데, 누적연비 12.5km/l 까지 올라감. 가다 서다 반복하는 시내와 밀리는 동부간선도로로 1주일동안 약 500키로 다녔는데 지금 누적연비는 14.0km/l 까지 올라옴.. (5천키로 넘긴 지금은 13.8로 약간 하락)


[단점]

노면 진동에 따라 흔들리는 헤드라이트.. Issue가 있는거 같은데, 때가 되면 적당한 조치가 있을 것 같아 관망키로 함..

그리구 차가 작아지니 협소해 지는 수납공간이 영 불편하다.. 뒷문엔 도어포켓이란게 아예 없다니..

등받이 뒤에는 또 왠 그물망... 엔간한건 잘 들어가지두 않네...ㅋㅋ

그 외 다른 단점은 비엠 탈려면 포기해야 하는 잡음 외엔 아직 없는거 같아 보이고 있는데...


당분간은 지난 e39에 튜닝된 귀가 아직도 들을 때 마다 가슴 뛰는 실키식스 사운드를 그리워 할 거 같음..

그러나 320d 또한 매우 재미있는 차임.

Posted by 빈티지
Instruments/Audio & Video2009. 12. 26. 08:51

MP3 Mastering(복각)을 위한 조금 특별한 PC-FI 이야기..


난 평소 PC로는 음악이나 영화를 잘 보지 않았으니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는 TV에 PC 오디오 라인출력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에 큰 불만은 없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Firewire 연결방식의 외장형 오디오 모듈, 정확히는 Audio Interface란 놈을 영입하게 되었다.

1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 와싸다 갤러리에 올렸던 글 끌어다가 정리해서 기록을 남겨 본다.

신디로 유명한 Roland의 EDIROL Brand로 모델명은 FA-66 (Firewire Audio-Interface 6 In / 6 Out) 이다.

일년에 한두번 명절에 찾아 뵙는 본가에는 갈 때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오됴 시스템이 있는데, 올 설명절에도 어김없이..
그간 귀찮으신지 그 많던 LP 다 처분하고 CD만 고집하시던 아버지가 요번엔 토렌스 턴을 하나 들이셨다.


귀염둥이 뒤 Autograph 실사판 옆에 살짝 보이는 넘...


뭐 여기까지는 워낙 LP를 좋아 하셨고, 아직 몇몇 희귀음반들은 고이 간직하고 계시니 턴을 들이시는거야 시간의 문제 였긴 한데...

인사를 드리고 나오는 아들 손에 희귀음반 하나를 쥐어 주시면서 (스을쩍 미소가 머금어 지는 순간) 한마디 하시는데, "얘야.. 근데, 그거 CD로 몇개 만들어 와라.. 차에서도 듣고 집에서도 CD로 들어야 겠다.. "

헐~ 대답을 드리고 가져 나오기는 했지만... 요즘이야 프로그램들이 어느정도 받쳐주어 디지털 녹음을 해서 오디오 CD 제작하는 과정이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집에 있는 컴터에 오디오 인풋이란게 딸랑 마이크 입력 하나이니 이를 워쩐담...

며칠 고민 하다 6 Fire 로 유명한 테라텍 제품들 검색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다가 외장형 오디오카드라 일컬어지는 식스파이어나 또는 다른 사블계열 등등의 제품 보다는 조금 더 Recording 에 Orient 된 오디오 인터페이스란 것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육불의 명성이 그냥 얻어진 것은 아니었는지 이 세계에서는 독일 테라텍의 Firewire 방식 인터페이스인 Phase X24 FW란 모델이 꽤 인지도가 높았고, 결국 이녀석을 들이기로 맘먹고는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으나
재고가 남아있는 곳이 드물고, 그나마 웹상에서 스탁을 발견하고 전화해 보면 수입원이 당시 치솟은 환율 덕에 수입을 보류 중이라는 대답만 ㅠ.ㅠ

대안으로 동일한 하드웨어를 사용 하면서 Yamaha 브랜드로 나오는 GO46을 할 것이냐, 아니면 세션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Roland의 약간 상위 기종으로 할 것이냐를 고민하다 무턱대고 낙원상가 직행...

야마하는 최근 독일 슈타인버그를 인수하여 유명한 스튜디오 솔루션인 Cubase의 약식버전을 번들로 포함하고 있으면서 테라텍 보다 낮은 가격에 풀려 있었으나 이 역시 전시품 외에는 재고가 없고, 그나마 실물을 보니 크기가 겁나 커서 좌절..

결국 예산보다 많이 오버 했지만 작고 예쁜 에디롤 낙점... 

EDIROL FA-66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24-bit/96kHz시에는 6-IN/6-OUT, 24-bit/192kHz상에서는 4-IN/4-OUT 까지 동시 녹음/재생이 가능한 높은 스펙을 제공하는 FireWire 기반의 Audio Interface 라는 소개에 부연되는 세부 사항으로는

• Mac OS X 기본드라이버 호환.
• Mac OS X CoreAudio와 Windows XP WDM 및 ASIO 2.0 지원.
• 팬텀파워와 고품질 마이크 프리앰프를 지원하는 2개의 XLR/TRS 콤보 단자.
• 레이턴시 없는 다이렉트 모니터 기능.
• +4dB의 밸런스 인/아웃 단자.
• S/PDIF Optical I/O 단자와 클락 싱크 표시용 LED.
• LED로 상태가 표시되는 Analog Limiter 내장
• FireWire Bus Power를 지원하며, AC Adaptor 또한 내장.  
• 6-Pin 및 4-Pin IEEE1394 포트 모두 장비
레드 와인 컬러 작고 튼튼한 금속 재질 


이 모델이 맘에 든 것은 위 설명에는 없지만 LP판 복각을 위한 것인 만큼 오됴 라인출력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아날로그 RCA 오디오 입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옵티컬 인/아웃이 되는 점, 그리고 일렉기타를 바로 연결할 수 있는 하이 임피던스 입력단을 갖고 있다는 점 등이었다. 미디입출력도 나쁘진 않았고..

그러나 그 가격에도 드라이버 외에 제공되는 번들이 없다는 점은 실망스럽다.

FA-66이 출시된지 좀 됬다고는 하나 롤랜드 역시 야마하처럼 큐베이스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케이크웍을 인수했으니 소나(Sonar) 번들이라도 하나 끼워줄까 했는데 치사하게 암것도 없었다는.. 요즘 새롭게 나오는 같은 에디롤 브랜드의 USB 방식 인터페이스에는 중국에서 생산하면서 단가를 낮췄는지 Sonar 번들 종합선물팩이 들어 있고...

뭔가 일관성이 없었지만 빨간색에 꽂힌 나는 더 고민 않기로 했다.

암튼 이녀석을 방에 컴터 (당시 VAIO TP2L)에 파이어와이어로 연결하고 거실에 있는 턴테이블 가져다가 AX-V8000에 연결하고.. V8000에서 내 주는 레코드아웃을 FA-66에 연결한 다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복각에 들어갔다.

바이오 기본 제공어플 중에 소닉스테이지 마스터링 스튜디오가 있는데 여기서도 이녀석을 위해 설치한 ASIO 드라이버를 인식하여 작동하고, 판을 걸어 놓고 Recording을 시작하면 있으면 곡과 곡사이를 감지하여 알아서 트랙을 나누어 주고 다 끝나면 컴터화일(MP3 등)으로 저장할까, CD로 구울래 물어보는 단계로 넘어 가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완성~

물론 나는 아버지의 명을 받들어 CD로 만들었는데, 레코딩 데이타가 프로젝트로 저장되어 있어 언제라도 MP3 파일로 가져올 수 있다.

24Bit 레코딩을 할 경우 마스터 품질이 높아지는데, 이것을 XRCD 유사한 고음질 CD로 만들어 주는 옵션도 있는 것 같고, LP의 노이즈를 줄여주는 옵션도 있었지만 판상태가 좋고 왠지 가공을 하면 LP를 녹음했다는 취지가 약해질 것 같아 이건 패스.. 사실 일일히 알아보기 귀찮기도 했다.

레코딩 결과는 매우 만족. 시간 나면 아끼는 판 몇장 추가로 복각 하리라 맘 먹었지만 1년이 다 되가도록 아직 추가작업 없었음..

다음은 이녀석의 보너스 기능

미디 연결하여 컴터로 작, 편곡 하는 기능.. 원래 이것이 홈 스튜디오 솔루션인 이녀석에게는 더 비중이 큰 기능이다. 내친김에 한번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결국 시퀀서 프로그램 큐베이스까지 정품으로 질렀으나... 아직 레코딩 해본 건 없다.. ㅠ.ㅠ

이어지는 디테일 샷..

제품 소개에 레드 와인 컬러라 되어 있어서... 색깔 비교해 볼려고 와인한잔 ㅡ.ㅡ

그러나 막상 비교해 보니....

외모는 첨 사려했던 테라텍이나 얌하에 비하면 정말 작고, 케이스가 통알루미늄인데 발열도 거의 없고 모든 입력에 대해 다이렉트 모니터링이 되니 DAC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But 시퀀서 프로그램 없이 스탠드얼론 ADC로는 쓸 수 없음...

컴터와 조합해서 사용 할 땐 잘 몰랐는데, 턴베리 위에다 이렇게 놓고 보니 디스플레이 효과도 훌륭하다.

좌측의 입력단 두개는 48V 팬텀파워가 공급되어 고감도 마이크를 연결할 수도 있고, 채널 하나는 하이임피던스모드로 전환하여 기타입력을 받을 수도 있으며, 양쪽 모두 55(캐넌 언밸런스) / XLR(밸런스) / TRS(캐넌 밸런스) 모두 입력 가능한 콤보단자가 적용되 있다. 즉 발란스케이블과 기타 케이블이 모두 이 단자에 연결 가능하다. 덕분에 방에서 잠자고 있는 깁슨 레스폴을 꺼내 볼 수 있었다.

바디 전체가 통알루미늄 이지만 전체적으로 세련된 외모를 갖추었고

뒷면에는 오됴쟁이들한테 친숙한 RCA 입력과 광 입/출력, 그리고 기타쟁이에게 친숙한 55단자로 된 4개의 출력단이 있다. 파이어와이어 입력단자는 이녀석을 통해 다른 기기를 더 연결할 수 있도록 두개가 있고, 1394버스가 전원이 지원 안되는 경우를 위해 아답터를 사용할 수도 있게 되어 있다. 미디 입출력과 ADC 샘플레이트를 조절하는 스위치(44.1~192)도 보인다..

디지털 입, 출력(옵티컬 SPDIF)이 갖춰져 있긴 하지만 오디오 인터페이스 사용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이녀석의 아날로그 입력(디지털 변환)과 출력(앰프 직결)의 음질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는데, 그 명성은 레코딩 결과로 확인 되었음^^
이제 미디와 레스폴로 홈 밴드 레코딩 도전만 해 보면 됨..

암튼 사람들 사이에서 PC-FI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던 시점에 우연찮게도 외장 오디오카드도 아닌 이런 인터페이스를 질르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신 부친께 감사^^

Posted by 빈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