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ruments/Audio & Video2018. 12. 29. 10:16

TV를 4K로 바꾸었으니... 이제 잘 사용 중이던 리시버까지 신상으로.. ㅡㅡ;;

 

다섯번째 소니 리시버이자 네번째 ES 리시버, STR-ZA1100ES

 

 

상급 모델 ZA2100ES, ZA3100ES와 출력, 게임용 전면 HDMI 단자, 3100에 추가된 강화된 네트웍 기능 외에 큰 차이 없음..

 

그런데...

 

ES라인이지만..  포노단도 없어지고, HDMI 위주로 입력단 배정이 되면서 레거시 기기들 입력단은 대폭 삭감.. ㅠㅜ

MD와 Tape은 이제 고려대상도 아닌지 자리가 없는건 그렇다 쳐도 녹음용 라인아웃도 없음..

 

암튼... 소리야 큰 차이 없는데, 기기가 좀 커지고 약간 가벼워 졌음..  겁내 진공관 처럼 발산하던 열도 이제 사라짐^^ 

 

 

원래 HiFi-A/V 통합 주의자 이지만... 아버님 쓰시던 기기들 가져와서 잠시 고민하다가 리시버의 Zone 기능을 활용해 보기로 함.

 

리시버 Zone 2 출력을 Fixed로 설정하고(Default는 Variable.. 즉 리시버 프리앰프 모드) 인티 앰프인 Cayin에 입력하면 끝.. 이러면 리시버에 들어오는 소스 신호를 리시버의 메인 기능 작동과 상관 없이 Cayin-AR 조합으로 바이패스가 가능해 진다..

물론 리시버가 DAC을 이용해 처리해 주는 신호도 AR로 보낼 수 있고~

 

그래서, 턴테이블 전용으로 써야 하나 하고 요로케 차렸던 Hi-Fi 임시 환경을

 

이렇게 재 배치~

 

TV를 욕심내지 않고 55인치로 했더니, 이렇게 AR4를 위한 자리도 완벽하게 똭~

 

저 멀리 있는 소스들은 리시버에서 5미터 인터선을 타고 진공관으로 들어온다^^

 

내친김에 진공관은 모두 Gold Lion Reissued 신품으로 다 교체~

러시아 업체가 지멘스(오스람)의 예전 생산설비 인수해서 신품 생산 / 공급 중이다,, 빈티지 유저에겐 가성비 최고의 관~

 

Posted by 빈티지
Instruments/Audio & Video2018. 12. 29. 08:27

직구 사이트에서 주문한 TV, 추석 즈음해서 2주만에 배송 되었지만 초기 불량으로 업체에서 바로 회수해 가고...

다시 3주를 기달려 10월 말이 다 되서야 배송 받아 거실에 설치하고 올해가 가기 전 기록으로 남김~

 

그런데 이 블로그는 휴면이 왤케 자주 걸리는 거냐...

 

2011년 이맘때 쯤 구입한 소코 정발 46" 3D FHD (KDL46NX720) 에서

 

모 싸이트 직구 셀러에게 구입한 북미 55" 4K UHD (XBR55X900F) 로~

 

이제 TV만으로도 바로 넷플릭스가.. 넷플 전용기 PS4는 이제 동면에 들어감 ㅎ~

 

거기다가 플스에서도 안되던 4k Dolby Vision이 바로 된다...

 

북미판이지만 돼지코 끼워 220V로 사용함.. 프리볼트임

Posted by 빈티지
Instruments/Gadget2018. 12. 28. 21:22

 

Posted by 빈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