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4일 포스팅 - 네이버 블록에서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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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려구 했던 돈으로 스피커 질르다...
Tannoy Turnberry HE
75th Anniversary
스피커라기 보다는
가구로 봄이 더 맞는듯...
태사기 끝나면 저 디비코 치워야 겠다..
한덩치 하는 덕에 서브우퍼가 설자리를 잃어 쫒겨났다...
이제 SACD는 밖에서 들어줘야 겠다..
리시버에 물려놨다 하니까 탄노이 넘 학대하는거 아니냐고 한소리 들었다.. ㅋ~
Du Pré의 Cello가 더 애절해 졌다..
마침내 들어온 턴베리 75.. 요즘껀 80주년 기념판인데, 어감은 75가 훨씬 낫다.